인터뷰


삼성전자, 국내 최고 에너지 기술기업 입증

관리자
2019-08-05

                                                                                       ▲ 무풍 4WAY 냉난방기



- 무풍 4 Way 냉난방기, 에너지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DVM S 고온형 시스템에어컨, 에너지위너상 수상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삼성전자가 또 한번 공조분야 국내 최고 에너지 기술기업임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0일 열린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하여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에너지위너상은 국내 제품 중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혁신적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기관이나 업체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모임인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시상식에서 시스템에어컨뿐만 아니라 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전기레인지 등도 에너지 대상 및 에너지위너상을 휩쓸어 세계 최고 종합 가전 업체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무풍 4WAY 냉난방기는 가정용 무풍에어컨에 처음 적용된 “무풍*”기술을 상업용 제품으로 확대한 제품으로서, 비단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 사무실, 매장 등 넓고 복잡한 장소에서도 무풍이 주는 쾌적함을 즐길 수 있어 크게 호평을 받아오던제품이다. 게다가 이번 에너지 대상 수상을 통해 에너지부문에서도 선두의 자리에 섰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한다.

무풍 4WAY 냉난방기가 국내 최고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하며 에너지위너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삼성만의 첨단 핵심 부품 고효율화 기술이 숨어 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기본 요소인 압축기와 열교환기, 공기가 흐르는 내부 공기 유로 전반까지 플랫폼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고효율화를 실현하였다.

우선 압축기 내부의 BLDC 모터 유효 자속 극대화와 모터 다극화, 체적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압축기 모터 효율을 평균 2.12%P 개선하였다. 또한 열교환기의 내부 전열관 내부의 핀 높이를 키우고 핀을 슬림하게 설계 가공함으로써 관내측 전열 면적을 약 1.8배 증가시켰으며, 전열관 외부의 핀 폭도 확대하고 효율을 개선한 신개념 열교환기를 적용하였다. 이러한 모든 요소의 전방위적인 효율 개선을 통해, 업계에서도 달성하기 어렵다고 언급되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획기적인 효율 개선을 이루면서도 삼성의 기술력은 효율 향상에만 맞추어져 있지 않았다. 고객 측면의 쾌적함과 편리성을 확대한 기술들도 함께 선보였다. 무풍만의쾌적함을 제공하는 마이크로홀이 적용된 무풍 블레이드는 최대 31% 증대된 블레이드 폭과 37% 증가한 토출 면적으로 더 많은 양의 공기를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기류 도달거리도 최대 2배이상 향상되었다. 사용자가 효율보다 더 체감적으로 느끼게 되는 냉방 속도 및 난방 속도(최초 기동 후 설정 온도까지 도달 시간)도 압축기 주파수 제어 기술의 개선을 통해 기존 대비 각각 최대 27%, 31% 개선하였다. 이는 무더운 여름날 외출에서 돌아온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가장 빠르고 쾌적하게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이러한 모든 첨단 기술의 총체인 삼성전자 무풍 4WAY 카세트 냉난방기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사회적 가치 또한 상당하다. 삼성전자는 효율 개선 및 에너지 효율 1등급 달성을 통하여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4WAY 카세트 냉난방기의 판매량을 감안한 CO2 저감량은 연간 9,213ton으로 축구장 1,870개 크기의 산림이 감당하는 CO2량을 절감하는 것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쾌적성과 편리성뿐 아니라 지구 환경도 지켜가는 튼튼한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