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캐리어 트랜지콜드, 고효율 냉장 시스템 ‘Vector® 1550’ 출시

관리자
2019-09-30

- 얇은 두께로 화물 운송 효율 높여

- 지능형 제어로 정확한 작동 구현


                          ▲ Vector® 1550


캐리어 트랜지콜드(Carrier Transicold)사는 화물 운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박형 냉장 시스템 ‘Vector® 15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복합 냉장 시스템 Vector® 1550은 얇은 두께가 특징이며, 표준 53피트의 북미 복합 운송 컨테이너 내에서 더 큰 용량 활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그 결과, 철도 및 고속도로를 통한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7%까지 더 많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리어 트랜지콜드의 트레일러 제품 관리자인 패트릭 맥도널드(Patrick McDonald)는 “당사는 미국의 기존 운송 냉동 장치의 1/3 두께의 Vector® 1550 장치를 사용하여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운송 냉동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Vector® 1550은 가정용 복합 냉장 컨테이너에도 팔레트 열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으며, 53피트의 트레일러와 유사한 정육면체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두께가 매우 얇아 경쟁사의 표준 사이즈 냉장 시스템 대비 570파운드, 경쟁사의 슬림 프로파일 설계에 비해 200파운드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Vector® 1550은 경쟁 제품에 비해 더 얇고 가벼우며 엔진 작동 속도가 느려 RPM당 최대 27% 더 많은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고효율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리어 트랜지콜드의 Vector 제품군 중 일부인 Vector® 1550은 E-Drive™ 기술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기계식 운송 냉동 장치와 달리 E-Drive 기술이 적용된 장치는 디젤 엔진에 직접 연결된 고출력 발전기를 사용하여 고유한 모든 전기 냉동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사용하여 컴프레서 및 팬과 같은 개별 구성 요소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에만 정확히 작동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구성 요소들은 기존 제품보다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오래 지속되어 효율을 높인다.

게다가 단순하고 깨끗한 구조는 기존의 일반적인 기계식 운송 냉동 시스템(일반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한 진동방지기, 클러치, 샤프트 씰, 교류 발전기, 구동 벨트 및 풀리 등)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 가능한 품목을 제거한다.

Vector® 1550은 Vector 라인업의 다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통합된 전기대기 기능을 제공하여 주차 시 장치를 전원에 꽂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냉장 장치 엔진의 배기가스와 소음을 제거하고 연료를 절약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Vector 시스템은 전체 용량을 제공하지 않고도 무게와 복잡성을 더하는 일부 추가 대기 시스템과 달리 대기 상태일 때 장치의 최대 정격 냉장 용량을 제공한다. Vector® 1550 시스템은 캐리어 트랜지콜드의 eSolutions™ 텔레매틱스 시스템과의 결합이 가능해 시스템 작동 및 컨테이너 온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식품 안전 표준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 ‘온도 방지’ 준수 보고서를 생성하고,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데이터 등의 향상된 제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캐리어 트랜지콜드는 45년 이상 전 세계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친환경 고효율 컨테이너 냉동 시스템 및 발전기 세트, 다이렉트 드라이브 및 디젤 트럭 유닛, 트레일러 냉장 시스템을 제공해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송지연 기자(heatpumpa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