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티이에스, 에너지 절약형 변풍량 E-VAV 솔루션 선보여

관리자
2020-10-06


                                                                ▲ 에너지 절약형 E-VAV 솔루션



- 변풍량 시스템으로 에너지 23.3%, 설치비 50% 절감

- VAV 디퓨져로 통합 제어 및 솔라판넬 작동, 유지보수 필요 없어

- 폐열 회수로 외기 도입량 20~30% 증가, 실내 쾌적성 극대화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공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엠티이에스(MTES)가 건물 에너지 저감에 기여하는 공조기 되살리기 프로젝트 ‘에너지 절약형 E-VAV 솔루션’을 공개했다. 엠티이에스는 최근 세계적인 VAV 브랜드 미국 TITUS와 업무협약을 맺고 TITUS의 변풍량 디퓨져 헬리오스(HELIOS) 모델의 국내 런칭을 시작했다. 이번 런칭은 단순히 TITUS 제품의 국내 시판을 넘어서 AERMEC의 하이엔드 공조장비와 TITUS의 효율적인 솔루션을 보다 경쟁력 있고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라는 것이 엠티이에스의 설명이다.

엠티이에스는 VAV 디퓨져 헬리오스(HELIOS)와 AERMEC 공조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기존 정풍량 시스템을 변풍량 시스템으로 변환하여 에너지 비용 및 교체 비용 모두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건물 에너지 저감에 기여하는 변풍량 시스템 건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70%가 냉난방과 환기에 소비될 정도로 공조 시스템은 건물 에너지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정풍량 시스템은 실내 부하의 변동과 무관하게 일정한 풍량이 유지되어 일명 전기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로 에너지 소비량이 크다.


▲ VAV 디퓨져 헬리오스(HELIOS)


반면 변풍량 시스템은 실내 조건에 따라 풍량을 조절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너지학회 발표에 따르면 일정량의 환기 풍량을 제외하면 목표 온도와 실제 온도에 따라 풍량을 제어하는 변풍량 시스템은 연간 24%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변풍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버터 송풍 시스템을 비롯해 많은 제어 장치들이 필요해 교체 및 관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엠티이에스의 E-VAV 솔루션은 간단한 설치와 유지보수로 설치비와 관리비를 대폭 줄여줘 매우 경제적이다. 게다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까지 가능해 건물 에너지 저감에 기여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티이에스 김종헌 대표는 “변풍량 시스템은 기존 정풍량 공조시스템 대비 23%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며, “온도에 따른 풍량 조절이 가능해 실내 제실자의 만족도가 높아 업무용 건물이나 임대 변화가 빈번한 건물에 적합한 공조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E-VAV 솔루션의 장점을 설명하며 “엠티이에스가 제안하는 E-VAV 솔루션은 공실, 인원 변동에 따른 재실 인원의 변화, 공휴일 등 가동 조건의 변화 대응이 빠르다. 또한 폐열을 높은 효율로 재활용하므로 코일을 그대로 쓰면서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유지보수 또한 간단하여 관리비가 적게 든다”고 강조했다.



▲ 변풍량 시스템 개요


경제성, 쾌적성 모두 다잡은 E-VAV 솔루션

기존 가변풍량 시스템에는 뚜렷한 한계가 존재했다. 초기 시설 투자비용이 크기 때문에 팬 모터의 인버터와 덕트 존 VAV 박스의 설치 그리고 이 모두를 자동제어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다. 

게다가 많은 설비가 동반되는 거대 시스템이라 기존 정풍량 방식을 변풍량으로 전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여 리모델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인버터, 정압 제어 시스템과 VAV 제어 등 관리 포인트가 상당히 많아 유지관리가 까다로우며, 저풍량 취출 시 실내 공기질 저하의 우려도 있었다. 

엠티이에스의 E-VAV 솔루션은 이러한 한계와 우려를 모두 해결하여 공조 시스템의 경제적이고 쾌적한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기존 공조기 팬과 모터를 직결형(EC)으로 교체하여 유지보수 요인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가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팬 모터 전원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전원 공사가 없다. NICOTRA, ZIEL-ABEGG, COMEFRI, EBM 등 다양한 해외 제조사의 팬 제품을 확보해 현장에 맞는 최고 가성비의 제품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디퓨져는 변풍량 디퓨져 TITUS의 헬리오스 모델로 교체하여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졌다. 헬리오스 디퓨져는 솔라판넬을 사용하여 실내 조명만으로 작동하여 실내 천장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벽면 써모 센서와의 무선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원 공사가 필요 없다.

아울러 엠티이에스의 E-VAV 솔루션은 폐열회수를 통해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김종헌 대표는 “폐열회수 열교환기로 회수된 에너지는 기존 코일 용량을 유지하면서 외기 도입을 늘리는 역할을 하는데, 기존 10%의 외기 도입량을 폐열회수기 설치로 20~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절약형 E-VAV 솔루션의 폐열회수 열교환기는 유로벤트 인증의 현열 열교환기만을 사용한다.

김종헌 대표는 “엠티이에스가 선보인 새로운 솔루션을통해 앞으로 신규 현장과 리모델링 시장에서 훨씬 쉽고 경제적인 변풍량 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