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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시장 공략 가속

관리자
2020-06-10


왼쪽부터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이사,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이사


신성이엔지가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 판매를 위해 아바타메드(AVATAMED)와 해외 독점판매권 계약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위니케어는 신성이엔지의 소비재 제품 판매법인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아바타메드는 신성이엔지의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으며, 국내의 경우 병원 및 제약시장 판매는 아바타메드가, 일반 관급시장은 위니케어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기업으로, 국내 법인 설립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독점판매권을 획득함으로써 미국과 유럽 등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 스마트 음압격리실을 세계 각국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음압격리실은 공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음압을 유지할 수 있는 공조 시스템과 환기 시스템, 전실 등을 갖춘 이동식 음압병실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음압격리실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신성이엔지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기술개발을 통한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한 기류 해석 기술로 음압격리실의 공기 흐름을 분석하고,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기 위하여 클린룸 기술을 활용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스마트 음압격리실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설치 및 유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부터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공기청정 전문 기업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클린룸을 보급하고 있다. 클린룸은 천장과 바닥에 설치된 필터를 통해 미세 입자를 제거하는 공간이다. 회사는 이 클린룸 기술을 바탕으로 3월 '스마트 음압격리실'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스마트 음압격리실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