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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삼성서울병원에 초대형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관리자
2020-07-13

삼성서울병원에 설치된 이동형 선별진료소



신성이엔지가 이동형 음압격리실 및 선별진료소의 새 시대를 열었다. 

신성이엔지(대표 안윤수)는 아바타메드(대표 윤영국)와 함께 의료진과 방문자가 완벽하게 분리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삼성서울병원 감염병대응센터 조언을 받아 6월 말 삼성서울병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신성이엔지와 아바타메드는 ‘스마트 음압격리실’에 대한 해외 독점판매 및 국내판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신성이엔지는 음압격리실의 설계와 제작을, 아바타메드는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삼성서울병원 내 이동형 선별진료소(스마트 음압격리실)은 증상 유무에 따라 동선이 구분된다. 또 전실, 의료실, 기계실로 구역이 나뉘어져 외부의 공기가 의료진이 있는 내부에 들어올 수 없도록 완벽한 양압 상태를 유지한다.

공기 주입 방식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한 텐트형으로 제작된 스마트 음압격리실은 방수와 방염 처리 및 구조 강도 향상을 통해 우천 및 강설 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사용 뒤에는 간단히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텐트 양쪽을 모두 활용해 무증상자와 유증상자의 통행로를 구분하고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도 눈길을 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임시 선별진료소와 물품 보관창고, 채담 부스 등 복합 시설을 모두 이동 및 설치, 철거 및 보관이 쉬운 에어텐트 형태로 설치했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 공급을 통해 음압격리실 설치에 대한 용이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으며 수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설치 인력이 직접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음압격리실 설치 동영상만으로도 현지 인원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동형 음압격리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K방역으로 해외에서 한국 의료에 대한 인식이 변한 것도 앞으로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을 추가로 확인하고 앞으로 어떠한 전염병 문제가 불거져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 음압 격리실을 지속해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스마트한 양음압시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룸 산업에서 축적된 공기청정 기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양음압시설을 개발했다”며, “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음압격리실과 선별진료소를 꾸준히 개발하고 적용해 국민 생활 건강 보건에 이바지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