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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 2020 ENERGY STAR® 신흥기술상 수상

관리자
2020-07-31

▲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가 적용된 냉장고 모델 6종으로 미국 EPA로부터 ‘2020 ENERGY STAR® 신흥기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삼성 냉장고 모델 6종이 미국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2020 ENERGY STAR® 신흥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PA는 매년 ENERGY STAR 프로그램을 통해 이머징 테크놀로지 어워드(Emerging Technology Award)에 1~2개의 혁신 기술을 선정한다. 

올해 이 상은 3가지 엄격한 성능 기준(‘초고효율 압축기’, ‘낮은 온실 가스의 단열제’, ‘낮은 온실가스 냉매’)을 충족한 6개의 삼성 냉장고 모델을 인정했다.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는 삼성의 주력 냉장고 라인업의 엔진 역할을 하며, 냉장고의 에너지 소비량을 결정하는 부품이다. 현재 거의 모든 삼성의 냉장고 솔루션에는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가 내장되어 있다. 

기존의 압축기는 일정한 속도로 작동하지만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는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1,050~4,300RPM 사이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는 단속 유도모터 압축기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30% 가량 적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 또한 이 제품은 독일 인증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VDE)로부터 최대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인증받았다. 

삼성 압축기가 온도 변화를 지능적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전체 냉장고 라인업에 다른 고유한 기능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삼성셰프컬렉션의 냉장고는 섭씨 0.5도(화씨 0.9도) 이하의 온도 변화율을 유지하는 ‘정밀 셰프 쿨링’이라는 독특한 고정 온도 기술이 적용되어 저장된 음식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가전사업부의 서국정 열에너지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 기술이 실제로 상당한 수준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기여하고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