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에서부터 차례로 귀뚜라미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부스 전경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그룹은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각 20부스씩, 총 60부스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발티모어 냉각탑, 시카고 축류 송풍기, 수·공랭식 냉동기, 히트펌프 칠러, 히트펌프 공조기 콘덴싱 유닛 등 냉동공조 신제품과 각종 특화제품을 전시했다.
발티모어 냉각탑은 미국 발티모어(BAC)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첨단 선진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시카고 축류 송풍기는 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전 성능과 토출 풍량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대체 냉매를 적용해 30~700USRT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 수·공랭식 냉동기, 미활용 에너지를 열원으로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히트펌프 칠러(Chiller), 기존 콘덴싱 유닛에 공기열원 히트펌프 기술을 융합한 히트펌프 공조기 콘덴싱 유닛 등 냉동공조신제품과 각종 특화제품을 함께 전시해 주목받았다.

▲ 센추리 부스에 전시된 모듈형 이동형 공기정화기 시스템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냉동공조 기술 2500USRT 대용량 터보냉동기, BIOSAC 차세대 공조 기술, IDC 항온항습기, 지열(수열) 활용 친환경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2500USRT 대용량 터보냉동기는 친환경 신냉매를 적용한 신성엔지니어링의 대표 제품으로, 용량을 기준으로 국내 최초의 대용량 스펙과 차별화된 초고효율 성능을 자랑한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종 유해균을 포함한 공기 중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0% 이상 멸균, 제거하는 ‘BIO-SAC’ 차세대 공조 기술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열원을 활용해 일반 항온항습기 대비 연간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능력을 발휘하는 IDC 항온항습기, 지열 및 수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센추리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인버터 무급유 압축기, 무급유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 오존파괴지수 제로(0) 냉매 적용 냉동기·히트펌프, 모듈형 이동형 공기정화기 시스템 등을 출품했다.
센추리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2단 압축 방식 및 고성능 전열관의 적용으로 높은 효율을 구현한 제품이다. 센추리는 이와 함께 인버터 무급유 압축기와 마이크로채널을 적용, 운전 효율을 극대화한 무급유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도 선보였다.
센추리는 이 외에도 오존파괴지수가 ‘0’에 달하는 냉매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를 대폭 감소시킨 냉동기와 히트펌프, 원전 해체 등 작업환경을 반영한 모듈형 및 이동형 공기정화 시스템 등 최신 기술 및 시스템을 대거 소개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냉동공조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이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였다”며 “귀뚜라미그룹은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설비 개발을 통해 냉난방공조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HP
▲ 위에서부터 차례로 귀뚜라미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부스 전경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그룹은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각 20부스씩, 총 60부스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발티모어 냉각탑, 시카고 축류 송풍기, 수·공랭식 냉동기, 히트펌프 칠러, 히트펌프 공조기 콘덴싱 유닛 등 냉동공조 신제품과 각종 특화제품을 전시했다.
발티모어 냉각탑은 미국 발티모어(BAC)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첨단 선진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시카고 축류 송풍기는 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전 성능과 토출 풍량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대체 냉매를 적용해 30~700USRT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 수·공랭식 냉동기, 미활용 에너지를 열원으로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히트펌프 칠러(Chiller), 기존 콘덴싱 유닛에 공기열원 히트펌프 기술을 융합한 히트펌프 공조기 콘덴싱 유닛 등 냉동공조신제품과 각종 특화제품을 함께 전시해 주목받았다.
▲ 센추리 부스에 전시된 모듈형 이동형 공기정화기 시스템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냉동공조 기술 2500USRT 대용량 터보냉동기, BIOSAC 차세대 공조 기술, IDC 항온항습기, 지열(수열) 활용 친환경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2500USRT 대용량 터보냉동기는 친환경 신냉매를 적용한 신성엔지니어링의 대표 제품으로, 용량을 기준으로 국내 최초의 대용량 스펙과 차별화된 초고효율 성능을 자랑한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종 유해균을 포함한 공기 중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0% 이상 멸균, 제거하는 ‘BIO-SAC’ 차세대 공조 기술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열원을 활용해 일반 항온항습기 대비 연간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능력을 발휘하는 IDC 항온항습기, 지열 및 수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센추리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인버터 무급유 압축기, 무급유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 오존파괴지수 제로(0) 냉매 적용 냉동기·히트펌프, 모듈형 이동형 공기정화기 시스템 등을 출품했다.
센추리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2단 압축 방식 및 고성능 전열관의 적용으로 높은 효율을 구현한 제품이다. 센추리는 이와 함께 인버터 무급유 압축기와 마이크로채널을 적용, 운전 효율을 극대화한 무급유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도 선보였다.
센추리는 이 외에도 오존파괴지수가 ‘0’에 달하는 냉매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를 대폭 감소시킨 냉동기와 히트펌프, 원전 해체 등 작업환경을 반영한 모듈형 및 이동형 공기정화 시스템 등 최신 기술 및 시스템을 대거 소개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냉동공조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이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였다”며 “귀뚜라미그룹은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설비 개발을 통해 냉난방공조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