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포트


독일 히트펌프 시장, 꾸준히 성장 중

관리자
2019-03-08 17:06
조회수 39

- 2018년 히트펌프 시장 전년도 대비 8% 성장

BWP(독일히트펌프협회)


최근 독일히트펌프협회(German Heat Pump Association) BWP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독일에서 판매된 난방용 히트펌프 장치는 총 84,00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15,000대의 온수기가 판매되어 총 99,000대의 히트펌프 기술 관련 장치가 판매되었다. 그중에서도 60,500대가 판매된 공기열원 히트펌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열 결합 히트펌프는 2% 성장해 23,5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일의 히트펌프 재고량은 총 880,000대에 달한다. 이는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BWP의 전무이사 Martin Sabel은 “앞으로 독일이 기후 및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히트펌프 잠재력이 상당히 크며, 이를 위해서는 보다 높은 판매 수치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편집자주).

---------------------------------------------------------------------------------------------------------------------------------------------------

독일 히트펌프 업계는 지난해 시장의 전년 대비 8%의 성장과 총 84,000대의 히트펌프를 판매하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기후 변화의 잠재력에 대한 고려와 대응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2018년도 히트펌프 판매량 수치에서 가장 큰 증가율은 공기열원 히트펌프에 의해 기록되었다. 2018년 이 부문에서 총 60,500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0% 증가율을 보였다. 분할 장치는 특히 15% 증가해 총 27,500대가 판매되었으며, 모노 블록 단위의 성장률은 6%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열원 히트펌프를 포함한 지열 결합 시스템은전년 대비 2% 증가한 23,500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열원 히트펌프와 공기열원 히트펌프의 시장 점유율은 약 72%(전년 대비 71%)로 전년도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히트펌프 판매량의 대부분을 공기열원 히트펌프가 차지했으며, 지열원 히트펌프 및 기타 펌프는 28%(2017: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는 총 880,000대의 히트펌프가 설치되어 있다.

BWP 전무이사 마틴 사벨(Martin Sabel)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안정적인 성장에 만족하고 있다. 시장이 예년과 같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히트펌프는 이미 환경친화적인 난방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독일난방산업연합회(Federal of German Heating Industries)와 공동으로 수집한 수치를 근거로 볼 때, 온수 히트펌프의 판매량도 전년도 대비 11% 증가한 15,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총 99,000대의 히트펌프가 독일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협회는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림 1> 2012~2018 독일 난방용 히트펌프 판매 수치



2019년의 안정화, 기후 보호 목표 달성에 충분치 않아

2019년에는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후 변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특히 건물 재고에서의 잠재력은 결코 고갈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nEV에 따르면, 30년 이상의 노후된 보일러는 새로운 장치로 교체되어야 하며, 올해에만 약 1백만 대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틴 사벨(Martin Sabel)은 “이와 같은 추세는 오래된 석유 보일러를 현대적인 가스 또는 석유 연소 난방기기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는 여전히 난방 시장에서 높은 전력비용이 화석 연료를 철수시키는 데 큰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후 변화 목표와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이행은 정치에서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히트펌프 제조업체들은 이미 과학적 예측에 상응하는 시장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독일이 파리 기후협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약 2030년까지 약 4백만에서 8백만 대의 히트펌프가 설치되어야 하며, 오는 2050년까지 약 1천 7백만대의 히트펌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BWP 사무국장은 올해 예상되는 건물 에너지법, 기후 보호법 및 현재 시행될 건물 위원회의 관점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에 대한 최종적인 합의를 촉구하고 있다. 

그는 “열전환의 성공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것이 바로 고가의 전기와 값싼 화석 연료이다. 석탄위원회의 보고서는 가정의 높은 전력 비용을 강조한다. EU의 다른 어떤 나라도 독일만큼 전기를 많이 소비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결함이 시정되지 않으면 전체 에너지 전환을 성공시킬 수 없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히트펌프 산업과 난방 산업이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림 2> 2012~2018 독일 온수용 히트펌프 판매 수치


해결책

또한 미래에 더 많은 기후 친화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 인센티브를 창출해야한다. “특히 SHK와 건설 부문의 숙련된 인력 부족이 열전환의 제동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마틴 사벨(Martin Sabel)은 경고한다. 예측된 건물 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요구 사항에 따르면, SHK 전문가 격차는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전체 수리 요구량 증가로 인해 최소 50%까지 증가한다. 

예측된 건물 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요구 사항에 따르면, SHK 전문가 격차는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전체 수리 요구량 증가로 인해 최소 50%까지 증가한다. 오는 2025년까지 4만 명의 SHK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VDI 가이드 라인 4645에 따라 VDI는 BWP와 협력하여 난방용 히트펌프를 주택에 공급하는 난방 시스템을 설계, 구축 및 운영한다. 재생 가능한 난방 시스템 개발은 필수적이며, 예상되는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향후 정책 수준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아야 한다. HP

자료 출처 : 독일히트펌프협회




0 0